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GM 부사장, 다음 달 초 방한…전기차 생산 배정 논의할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GM 부사장, 다음 달 초 방한…전기차 생산 배정 논의할 듯

GM 본사 부사장이 다음 달 한국GM을 방문해 국내 사업 현황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GM 노조와 업계 등에 따르면 스티븐 키퍼 GM 수석부사장 겸 GM 해외사업부문 대표는 다음 달 8일,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입니다.

키퍼 부사장은 부평공장과 창원공장을 점검하고, 한국GM 경영진과 한국 물량 배정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키퍼 부사장이 방한 기간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과 신차 및 전기차 물량 배정 등을 언급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