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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5·18 희생자 등 과오 용서해달라"...정치권 인사들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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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9세를 일기로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 하루종일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귀국한 아들 노재헌 씨는 노 전 대통령이 5·18 희생자 등 과거 잘못을 용서해달라고 했다는 말을 전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도 노 전 대통령 과오가 적지 않지만, 성과도 있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권민석 기자!

유가족 측이 취재진 앞에 노 전 대통령의 유언을 직접 밝혔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