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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HOT 브리핑] 12·12 반란과 6·29 선언…노태우의 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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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정부가 결정했습니다.

공과를 두루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2·12군사반란과 5·18 책임이 크지만 대통령 직선제를 수용했고, 재임기간 북방정책으로 남북관계와 외교의 틀을 획기적으로 바꾼 성과를 인정했다는 겁니다.

대한민국 13대 대통령인 노태우 씨를 지난 2003년에 제가 직접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