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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산부인과 25명 집단감염… 25일부터 '위드 코로나'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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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의사와 산모 등 25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 감염 됐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신생아의 감염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발적인 감염 사례가 나오고는 있지만 확진세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고, 백신접종률도 높아지면서 위드 코로나 준비가 본격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그동안 심야 시간에 운행을 단축했던 서울 대중교통이 내일부터는 정상화됩니다. 일상회복의 구체적 방안도 내일 최초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