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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단독] 전동차 '과열 안전장치' 수년째 고장...까맣게 모른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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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민들의 발로 불리는 전철은 우리 일상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교통 수단입니다.

그런데 전동차 일부가 안전 관련 부품 고장을 바로잡지 않은 채 운행 중이라는 사실이 YT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관리 주체인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수년째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레일이 전국에서 운용 중인 전동차는 모두 325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