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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공사 중 이산화탄소 7톤 누출‥2명 숨지고 19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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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서울 금천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노동자 두 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하에서 작업도중 불을 끌 때 쓰는 이산화탄소가 새어 나온 건데요.

먼저 사고 상황 살펴보고 이어서 원인을 찾아보겠습니다.

정상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산소통을 등에 멘 소방대원들이 쓰러진 노동자들의 가슴을 압박합니다.

방독면과 화학복을 착용한 대원들이 줄지어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