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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강소농] '다육이'도 주말농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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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업 분야의 이른바 '강소농'을 만나보는 기획 시리즈 시간인데요.

오늘은 애완용 식물로 관심을 많이 받는 다육 식물, '다육이' 농장 이야기입니다.

오점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앵커]
15년째 다육이 농원을 운영 중인 정창호 씨 가족.

종류로는 3천 종, 개수로는 만 점이 넘는 다육 식물을 키우고 있는데 녹색과 연한 금색이 섞인, 그러니까 두 가지 색깔을 띈 '마리아 복륜'이라는 돌연변이는 특별히 관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