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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패배자 인생' 바꾸는 마사의 '반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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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는 패배자다" 프로 축구 2부리그 대전의 에이스로 떠오른 일본인 공격수 마사의 한국어 인터뷰가 최근 화제였는데요.

매 경기 인생을 바꾼다는 마사 선수를 하성룡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대전의 마사는 열흘 전 데뷔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된 뒤 진솔한 인터뷰로 감동을 전했습니다.

[마사/대전 공격수 : 지금까지 축구 인생 패배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매 경기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경기가 있고, 승격, 인생 걸고 합시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