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동대문종합시장 80명 집단감염...일상으로의 전환 지장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4차 대유행의 규모는 점차 줄어가는 추세지만 일상 곳곳에서 감염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동대문종합시장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도 계속 확산하고 있어서 다음 달 예정된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가 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윤주 기자!

[기자]
네,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옆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동대문종합시장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선별진료소도 설치됐다고 하는데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