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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찰, 前 성남도개공 사장 소환...'대장동' 초기 과정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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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황무성 성남도개공 초대 사장 참고인 조사

황무성, 임기 2년 못 채우고 돌연 사임

황무성 사임 직후…'성남의뜰' 선정·계약 속도

유동규 사장 직무대리 기간 대장동 사업 급속도

[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오늘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대장동 사업 초기 추진 과정은 물론,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임한 이유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기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4년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당시 첫 사장을 역임한 황무성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