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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10월 17일 '뉴스 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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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악산의 아침 기온이 영하 9.3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때 이른 10월 한파는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2.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오늘 한국행 비행기를 탔으며, 내일 귀국 직후, 검찰 수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내일 이재명 후보가 출석하는 경기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야당은 특검을 수용하라며 총공세에 나섰고 여당도 TF를 꾸려 방어 준비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