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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날씨] 서울 64년 만의 10월 한파...곳곳 올가을 첫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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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내륙 기온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서울에는 10월 중순 기준, 64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한파특보도 17년 만에 가장 빨리 내려졌다고 하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10월에 한파특보라니, 서울은 무려 64년 만의 10월 추위가 찾아왔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10월 그것도 중순에 내륙 지방에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 건 무척 이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