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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안산서 검찰 호송 도중 도주한 20대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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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폭행 수배 사실이 드러나자 검찰 호송 과정에서 수갑을 찬 채 도주한 20대가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쯤 호송 과정에서 도주했던 26살 A씨가 어제 오후 9시40분쯤 안산상록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습니다.

A씨는 검찰이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는 사실에 겁이 나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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