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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캐나다, 백신 여권제 확대 시행..."공무원 백신 맞아야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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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 전부터 '백신 여권제'를 시행 중인 캐나다에서는 적용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나 열차를 타는 승객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고, 공무원들은 백신을 맞지 않으면 출근을 할 수 없습니다.

장지훈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지난달부터 백신 여권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캐나다,

식당과 스포츠센터 등 대부분의 실내시설 이용 시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