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윤석열 징계 주도'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연임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윤석열 징계 주도'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연임 확정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징계를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는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의 연임이 확정됐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당초 오는 18일 임기 만료 예정이던 한 부장의 임기가 최근 한 차례 연장됐습니다.

외부 공모로 진행되는 대검 감찰부장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합니다.

한 부장은 판사 출신으로 법무법인 율촌에서 재직 중이던 재작년 10월 임명됐으며, 지난해 채널A 사건과 한명숙 전 총리 사건 등으로 윤 전 총장과 대립각을 세운 인물로 평가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