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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무거운 침묵 속 화천대유 11시간 압수수색…실효성 의문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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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담수사팀 구성 하루 만에 강제수사…수사팀·직원 모두 '묵묵부답'

(성남=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2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사무실 출입문은 오전부터 굳게 잠긴 채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차장검사) 소속 7∼8명은 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7층짜리 건물 2층에 있는 화천대유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