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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착] 자녀와 함께 사는 집, 안방에는 대마가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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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대마 씨앗을 몰래 들여와 자녀와 함께 사는 집에서 키운 외국인이 세관 당국에 적발이 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가정집에서 대마 재배'입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께부터 해외에서 밀수한 대마 씨 15개를 이용해 아파트 안방에 재배실 2개를 설치하고 대마 5주와 새싹 5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해외직구 사이트를 이용해 재배용 텐트, 온도조절기, 환풍기 등 전문 장비를 구매한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