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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가락시장 집단감염 746명...찾아가는 백신 센터 102명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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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운영 시작…옆 동까지 대기줄 늘어서

어제 1,289명 검사…가락시장 확진 규모 계속 늘어

지난달 31일 첫 확진…746명 대부분은 종사자·가족

[앵커]
가락시장 코로나19 확산세가 한 달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시장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차리고 진단 검사를 벌이고 있고, 어제(28일)는 찾아가는 백신 접종센터까지 마련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네 서울 가락시장 선별진료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선별진료소에 백신 접종센터까지 설치됐다는데, 가락시장 상황을 좀 이야기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