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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백신 패스' 활용 단계적 일상회복..."3천 명대도 전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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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장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계속 유지 어려워"

"독일·프랑스 시행 중인 '백신 패스' 도입 검토"

"위중증·치명률 위주 방역 관리…전문가 의견 수렴 중"

[앵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일종의 보건 증명서인 '백신 패스'를 활용해 거리두기나 모임 규제를 완화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 확진자 3천 명이 넘더라도 의료체계가 받쳐준다면 방역 체계 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계속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