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의 오늘 발사는 김여정이 남북통신선 복원, 남북정상회담 등을 언급하며 유화적인 메시지를 낸 지 사흘 만입니다. 올해 들어 벌써 여섯 번째 무력시위인데, 임기 말 남북정상회담에 기대를 거는 문재인 정부에 냉온탕 전략으로 대응하면서 협상 지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청와대의 반응은 여전히 미지근한 유감표명 뿐이었습니다.
이어서 구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열차에서 탄도미사일을 쏜 지 열흘 만인 지난 25일. 김여정이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을 거론하자, 청와대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의 오늘 발사는 김여정이 남북통신선 복원, 남북정상회담 등을 언급하며 유화적인 메시지를 낸 지 사흘 만입니다. 올해 들어 벌써 여섯 번째 무력시위인데, 임기 말 남북정상회담에 기대를 거는 문재인 정부에 냉온탕 전략으로 대응하면서 협상 지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러나 청와대의 반응은 여전히 미지근한 유감표명 뿐이었습니다.
이어서 구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열차에서 탄도미사일을 쏜 지 열흘 만인 지난 25일. 김여정이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을 거론하자, 청와대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