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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장동 개발업체, 안양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에도 참여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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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엔에스제이홀딩스' 만들어 사업참여의향서

안양시, 대장동 의혹 불거지자 지난 16일 민간사업자 공모 돌연 취소

(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한 '천화동인 4호' 소유주와 화천대유 관계자들이 안양 친환경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일명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에도 참여를 시도했던 것으로 28일 드러났다.


안양시가 주관하고, 안양도시공사가 시행을 대행하는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은 만안구 박달동 일원 328만㎡에 첨단 산업, 주거, 문화 시설 등이 들어서는 스마트복합단지 조성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