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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추석 인구 이동 여파 현실로...비수도권 확진 비율 3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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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 이동이 많았던 추석 연휴가 지난 뒤, 비수도권에서도 우려했던 코로나19 확산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와 경남, 충청권에서 확산세가 두드러지면 비수도권 감염이 전체의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연휴가 지난 뒤 맞는 첫 월요일, 비수도권 확진자는 683명입니다.

국내 전체 확진자 가운데 29%입니다.

추석 연휴 전 20% 초반이던 비율이 크게 높아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