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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비수도권 확진 비율 증가...곳곳에서 외국인 관련 확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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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제 하루 115명 확진…외국인 모임 집단 감염 지속

대구시 "특정 집단 감염으로 거리두기 격상은 시기상조"

거리두기 유지한 채 핀셋 방역 대책 추가 예정

경남에도 주말에 세자릿수 확진…김해 지역 확산세 거세

[앵커]
대규모 인구 이동이 있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합니다.

대구와 경남은 세자릿수 확진자가 나왔고 충청권도 확진이 계속되면서 비수도권 확진자가 국내 전체 확진자의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비수도권 코로나19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오태인 기자!

[기자]
네, 전국부입니다.

[앵커]
대구에서 연일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