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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 대통령 "대북 투트랙 협상 필요"…유해 봉환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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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평화협상과 함께 비핵화 협상을 동시에 진행시켜야 한다는, 이른바 '대북 투트랙 협상'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어젯(23일)밤 서울공항에 도착한 직후 국군 전사자 유해 봉환식을 엄수했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평화협상의 첫 단추로 '종전선언'을 제안했던 문재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