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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헝다 위기 우려 일단 진정…2대 주주는 지분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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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 위기 우려 일단 진정…2대 주주는 지분 처분

[앵커]

우리돈 350조 규모의 부채를 떠안고 파산설에 휩싸인 중국의 2위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일부 채권 이자 지급을 약속하면서 시장의 불안이 다소 진정된 모습입니다.

베이징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임광빈 특파원.

[기자]

네, 베이징입니다.

[앵커]

일단 헝다가 급한 불을 끄긴 한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