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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수도권 성묘 인원 4인 제한...추석 당일 한산한 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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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지만 추모공원은 한산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추모시설 대부분이 문을 닫고, 성묘객 인원도 제한됐기 때문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성묘 분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신준명 기자!

[기자]
네, 파주 용미리 추모공원입니다.

[앵커]
다소 한산해 보이는데, 추모 공원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이곳 납골당엔 유골 9만여 구가 안치돼 있어 설이나 추석 연휴에 많은 성묘객이 방문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