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가 이제 막 대한해협에 들어섰습니다.
중심 기압은 985헥토파스칼로 여전히 중급 세력을 유지하고 있고요.
속도는 더욱 빨라져서 시속 33km의 속도로 동북 동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일본 규슈 북단에 스치듯이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 특보를 보시면 부산 앞바다와 동해 남부 바다는 태풍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서쪽 지역은 태풍특보가 단계적으로 해제 완화되고 있습니다.
지금 레이더 모습을 봐도 비구름이 경상도 해안 지방 쪽에 걸쳐 있는 걸 확인할 수 있고요.
부산과 거제 등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국지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과 제주도는 비구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도 지방은 오늘 저녁에 영동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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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기압은 985헥토파스칼로 여전히 중급 세력을 유지하고 있고요.
속도는 더욱 빨라져서 시속 33km의 속도로 동북 동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일본 규슈 북단에 스치듯이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 특보를 보시면 부산 앞바다와 동해 남부 바다는 태풍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서쪽 지역은 태풍특보가 단계적으로 해제 완화되고 있습니다.
전남 동부, 남해안 지방과 사천 등 지리산 부근은 강풍주의보로 대체된 상황입니다.
지금 레이더 모습을 봐도 비구름이 경상도 해안 지방 쪽에 걸쳐 있는 걸 확인할 수 있고요.
부산과 거제 등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국지적으로 내리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과 제주도는 비구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북 지방과 경남 남해안 지방에 5에서 20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고요.
경상도 지방은 오늘 저녁에 영동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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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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