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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제발 살려주세요"...국회 앞으로 온 슬픈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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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국회의사당역 앞이 경찰들로 빼곡히 둘러싸였습니다.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가 합동 분향소 설치에 나서자, 방역 수칙 위반 등을 이유로 제지에 나선 겁니다.

[전국자영업자비대위 관계자 : 여기 경찰분들이 더 많아요! 경찰이 더 많아요, 경찰이!!]

앞서 오후 2시, 한차례 설치를 시도했다가 실랑이 끝에 물러섰던 비대위는 저녁 8시 무렵 다시 기습적으로 천막을 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