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날씨] 태풍 '찬투' 남해로 이동...남해안 비바람 강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도를 지나 남해로 이동하면서 제주도의 빗줄기는 약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이 가까워지고 있는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비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데요

여수는 오후 1시, 부산은 오후 4시쯤이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서울 등 수도권 지방은 낮까지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면서 활동하는 데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현재 제14호 태풍 '찬투'는 제주도 성산 남동쪽 80km 부근 해상에서 이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