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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날씨] 태풍 '찬투'로 물폭탄...제주·남해·경남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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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사이 태풍 찬투는 제주도에 바짝 다가선 뒤

지금은 서귀포 남동쪽 약 80km 부근 해상에서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중심이 제주도와 서서히 멀어지며 오후 사이 남해 상을 지나 대한해협으로 진출하겠는데요,

태풍이 북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전남 지역에 내려져 있던 태풍특보는 해제되고,

제주도와 남해상, 경남지역에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차츰 특보는 경북 일부와 동해 남부 해상까지 확대 발효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