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라트비아 수도에서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군사훈련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무장한 라트비아군의 총성 소리에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자 엄마는 서둘러 걸음을 재촉하는데요.
러시아 국영 방송은 군은 예고도 없이 도심 한복판에서 포복 순찰과 은신처 급습 등의 훈련을 진행하면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지시는 따로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놀란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군 당국은 공포탄을 사용해 민간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훈련이었으며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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