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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다도해 '찬투' 북상‥수확기 농작물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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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남 다도해 지역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 북항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양정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목포는 지금 흐린 날씨에 빗방울도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지 않아서 태풍을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태풍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준비를 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입니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목포 북항에는 벌써부터 소형 선박들이 선착장으로 피항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