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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북극 빙하 사이로 7.8㎞ 극한 수영…'이유 있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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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빙하가 떠다니는 북극의 바다에 맨몸으로 뛰어든 50대 남성이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도전을 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있는 대로 껴입어도 추울 것 같은 북극, 가장 따뜻할 때도 영상 3도가 채 안 되는 이곳 바다에, 맨몸으로 뛰어듭니다.

[루이스 퓨/장거리 수영선수 : 마치 고속도로를 헤엄치는 것 같았습니다. 차이는 차를 피하는 게 아니라 빙산을 피한다는 건데…빙하가 빠르게 움직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