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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날씨] 중부 맑고 제주도 비...내일부터 태풍 직접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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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날씨를 보면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없습니다.

쾌청한 하늘에 기온도 19.5도로 선선한 출근길이었는데요.

하지만 남해안과 제주도의 상황은 다릅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사흘째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빗줄기는 다소 약해졌지만,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내일부터 다시 비가 강해지겠습니다.

특히, 금요일인 모레가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