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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슈톡] 이가 없으면 잇몸..도구로 장애 극복한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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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말이 있죠.

이 말이 동물에게도 통했습니다.

네 번째 키워드는 "이가 없으면 잇몸 장애 극복한 앵무새"입니다.

어릴 때 사고로 윗부리를 잃어버린 뉴질랜드에 사는 아홉 살 된 앵무새 브루스!

입안에 돌을 물고 작은 혀와 아랫부리로 깃털을 가다듬는데요.

앵무새는 길게 휘어진 윗부리로 털을 다듬고 기생충이나 오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윗부리가 없다는 건 심각한 장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