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동료 잃은 생존자가 전한 '그날'…의암호 참사 1주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강원도 춘천 의암호에서 떠내려가는 인공 수초섬을 붙잡으려던 배 세 척이 뒤집히며 5명이 숨지고 1명을 찾지 못한 사고가 났던 게, 딱 1년 전 오늘(6일)입니다. 1년이 지났지만 당시, 위험한 상황에서 왜 작업을 해야 했는지, 누군가의 지시가 있었는지를 아직 밝히지 못했고, 책임자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희 조승현 기자가 사고 생존자를 만나봤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