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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올림픽] '뜨개질하는 금메달리스트' 英 데일리, 수준급 완성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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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관중석에서 뜨개질하는 모습이 포착돼 전 세계의 화제를 모은 영국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토마스 데일리(27)가 올림픽 기간 완성한 작품을 공개했다.

데일리는 지난달 26일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매티 리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다.

불과 14살 때인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올림픽에 출전한 데일리는 네 번의 도전 끝에 도쿄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