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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올림픽] 최윤 韓선수단 부단장 "스포츠로 한일관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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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과 인터뷰…"후쿠시마 식자재 피하라는 권고 없었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부단장을 맡은 최윤(58) OK금융그룹 회장은 5일 스포츠를 통한 한일관계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 부단장은 이날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일관계 개선에 "스포츠가 하나의 계기가 되지 않겠냐"며 "한국 정부도 정치가 할 수 없는 것을 스포츠가 실현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