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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출발] 방호복 입고 환자와 화투?...치매 어르신 위한 의료진의 숨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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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 돌고 있는 사진입니다.

한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은 채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고령의 환자와 마주 앉아 있죠.

두 분 다 사뭇 진지해 보이는데요.

뭘 하는지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사진 속 주인공 두 사람 중 어르신은 요양원에서 감염돼 코로나 전담병원에 홀로 격리된 치매 어르신이었고요.

의료진은 삼육서울병원 이수련 간호사입니다.

화투는 왜 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