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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월드줌인] "귀국하면 감옥가요"…올림픽 중 망명 택한 벨라루스 육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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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줌인] "귀국하면 감옥가요"…올림픽 중 망명 택한 벨라루스 육상선수

벨라루스 스포츠 당국이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자국 여자 육상 선수를 강제 귀국시키려 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자국 육상 코치팀을 비판한 뒤강제 귀국 위기에 몰렸던 크리스치나 치마노우스카야 선수는 도쿄올림픽위원회와 현지 경찰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 뒤 안전한 보호를 받고 있으며, 곧망명처를 제안한 폴란드로 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치마노우스카야 선수의 사연, 월드줌인으로 확인하시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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