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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마스크 거부' 플로리다 하루 2만 1천여 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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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에서는 델타변이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착용 지침이 최근 다시 내려졌습니다.

마스크 지침을 거부한 플로리다 주에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하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워싱턴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2만 1천 683명.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숫자입니다.

미국 전체 확진자의 5분의 1이 플로리다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