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포커스] 폭염에 의료진·병상 부족까지…'방역 번아웃' 위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000명대 확진자가 벌써 26일째 이어지고 있죠. 불볕더위 아래 쏟아지는 환자와 진단검사로 의료현장은 과부하가 걸렸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의료 공백이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오늘의 포커스는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 맞췄습니다.

[리포트]
열돔을 방불케하는 더위가 이어지던 7월. 임시선별진료소엔 긴줄이 이어졌습니다.

검사인원 685만 명. 하루 평균 22만명이 다녀갔습니다.

한달 가까이 1000대 환자가 이어지는 4차 대유행의 한복판에서 의료진의 초과근무는 일상이 된지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