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남북 연락사무소ㆍ군통신선, 복원 이튿날 통화 정상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남북 연락사무소ㆍ군통신선, 복원 이튿날 통화 정상진행

통신연락선이 13개월 만에 복원된 다음 날인 오늘(28일) 남북 간 통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됐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9시와 오후 5시에 남북이 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해 정상적으로 통화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도 서해지구 군 통신선의 오전과 오후 정기 통화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동해지구 군 통신선은 기술적 문제로 연결을 계속 시도 중입니다.

남북은 어제(27일) 연락 채널을 전격 복원하고, 정기 통화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