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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확률 90%에 달한다"...기상청 폭염 연구센터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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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서울 용산구와 금천구의 최저 기온은 무려 29도를 웃돌았습니다.

열대야보다 더 심한 초열대야의 기준, 30도에 육박했습니다.

35도 안팎의 낮 더위에 도심의 '열섬 현상'이 겹치며 고온이 계속된 것입니다.

일찍 끝난 장마 뒤에 시작된 극심한 더위는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열대야가 벌써 20일을 넘었고 인천 14일, 부산 13일, 서울도 12일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