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엘시티서 150만∼360만원 명절선물 부산시 공무원 9명 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엘시티서 150만∼360만원 명절선물 부산시 공무원 9명 기소

부산 해운대 엘시티 실소유주인 이영복 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현직 부산시 공무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참여연대에 따르면 최근 부산지검은 명절 선물과 골프 접대 등을 받은 혐의로 현직 2급 공무원을 비롯해 전·현직 부산시 고위 공무원 등 9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150만원에서 360만원 상당 명절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전직 부산도시공사 간부 등 8명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