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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日 세균전 사령부 '731부대', 진실 규명 못한 채 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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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가 강제 징용과 군대 위안부 문제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생체 실험으로 악명 높았던 '731부대'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분명한 전쟁 범죄였지만 '731부대'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나 진실 규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베이징 강성웅 특파원이 731부대가 주둔했던 중국 하얼빈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중국 하얼빈시 외곽에 있는 긴 2층짜리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