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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조희연, 공수처 출석 10시간여 만에 귀가...혐의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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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직교사 특혜채용 혐의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수사 개시 석 달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해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교육감은 적법한 채용이었고 사회정의에도 부합한 조치였다며 공수처가 균형 있는 판단을 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청사를 빠져나옵니다.

해직교사 특혜 채용 혐의로 공수처 '1호 사건' 피의자이자, 첫 공개소환 대상자로 출석해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