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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올림픽- '체조 여왕' 바일스 6관왕 도전 무산…단체전 중도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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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올림픽위원회, 미국 따돌리고 29년 만에 단체전 제패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4·미국)의 올림픽 6관왕 도전이 첫판에 무산됐다.

바일스는 27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에 출전했다가 한 종목만 뛰고 기권했다.

단체전은 팀당 3명씩 출전해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을 뛴 뒤 합산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