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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조국 딸 고교 동창 "조민, 2009년 학술회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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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조 전 장관 딸 조민 씨의 고등학교 동창이 지난 2009년 서울대 학술회의 동영상 속 여학생은 조 씨가 맞는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조 씨의 한영외고 동창 장 모 씨는 자신의 SNS에 그동안 자신이 당시 학술회의에서 조 씨와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없어 아예 오지 않았다고 진술했지만, 당시 조 씨는 분명 참석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