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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힘 의원 40명, 윤석열·김동연 입당 촉구…"들어오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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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정진석 등 친윤계 다수 참여…"후보 지지는 국민·당원 자유"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의원 40명은 26일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당밖 주자들의 입당을 촉구했다.

성명에는 정진석 권성동 이양수 유상범 의원 등 이른바 당내 '친윤계' 의원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입당하는 모든 외부 주자에게 차별 없는 공정한 경선을 보장하고 여권의 네거티브 공세로부터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며 "정권의 탄압에 맞서 싸웠고, 국민의 큰 기대를 받는 윤석열 예비후보의 입당을 촉구한다"고 밝혔다.